You Tube의 세상
요즘 TV를 잘 안 본다.
신뢰성이 떨어졌기도 하지만
핸드폰이 대신한다.
News는 정규재TV, 조갑제TV, 신의한수 등
수 없이 많다.
인기가 있는 News You Tuber들이다.
모든 사람들이 손에 들고 있고
시시때때로 보니
광고 시장이
TV에서 You Tube로 옮겨간단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Internet Cyber세상이다.
한계가 없어 보인다.
지구촌이다.
BTS가 세계적인 Idol Star가 된 것도
You Tube 덕분이란다.
그들의 인기가 세계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폭발적이다.
천박한 You Tuber들도 있지만
믿음직한 곳도 있다.
어디까지나 선택은 시청자의 몫이다.
구독자가 1,000명에
시청시간이 4,000시／년이 되면
Google의 자격조건이 되는 모양이다.
10만 구독자는 실버버튼,
100만 구독자는 골드버튼,
1,000만 구독자 확보면 다이아버튼 상을 준단다.
구독자가 5,000명 정도면
수입이 하루 1만원, 한 달 30만원이 된다는
You Tuber도 봤다.
수입이 짭짤하다는 소문 때문에
You Tuber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단다.
Contents가 관건인데,
정치, 경제, Sports, 연예계 News,
부동산, 건강, 의학, 음식Recipe, 여행 정보,
영화, 소설, 드라마 평론,
고전, 역사 이야기,
음악, 그림 해설 등이다.
고미숙(열하일기 고전읽기),
석영중(러시아문학),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설민석(한국사 강의)
이성연(경영과 손자병법),
홍혜걸(의학정보) 등은
내가 즐겨보는 You Tube들이다.
Target 층을 잘 선정하고
1일 1건이냐, 주 몇 회냐,
소요시간은 어느 정도냐,
배경 화면, 음악 등도
중요한 고려요소들이다.
Camera등 촬영장비도
구비해야 할 것이다.
양질의 Contents 생산을 위해
수명의 직원도 필요할 것이다.
구독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소위 낚시 밥으로 유인하거나
Event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성공요인은
자기가 제일 잘 알고, 좋아하고,
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Contents를 택해야 한다.
Internet 세상도
건전하고 활기차게 발전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