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is not free.”
6월의 첫날이다.
여름의 시작이요,
6.25와 현충일이 있는 달이다.
나라와 겨레를 생각하는 달이요,
자유와 안보를 되새기는 달이다.
오늘도 서울 한복판에서는
대대적인 태극기 시위가 예고되고 있다.
“태극기 집회”는 2016년 10월 29일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탄핵 압박에
반대하는 시민과 단체들이 모여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집회이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에서
촛불을 들고 시위하는 것과는 달리
주로 태극기를 들고 시위에 참여해
“태극기 집회, 태극기 항쟁”이다.
한미동맹을 강조하기 위해
성조기가 등장한다.
광화문, 시청 대한문, 서울역 등지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3년째 하고 있다.
좌파가 장악한 언론들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박근혜는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나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박근혜) 탄핵심판 청구에 관해
재판관 8인 전원일치로 인용결정을 내리면서 파면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한국의 첫 여성대통령이다.
현 정권은 박근혜 정권에 비해
무능과 부정과 부패는 탄핵거리가 차고 넘친다.
외교, 안보, 경제, 정치 등
모든 분야가 불안하고 문제점투성이다.
박근혜 탄핵 사유는 거짓이 산처럼 쌓여있다면
현 정권은 거짓 선동은 물론이요, 무능과 부패의혹이
태산을 이루고 있다.
대통령 딸 해외도피 의혹, 드루킹 여론조작,
최순실 태블릿 PC, 대북 비밀거래,
Black List(부당인사개입), 4대강 보 철거,
경제정책 실패, 청년실업실패, 적폐청산(정치보복),
외교 망신 등 의혹과 부패, 무능은 차고 넘친다.
가장 가증스러운 것은
이재수 기무사령관, 박찬주 육군대장 누명 등
군 명예훼손이다.
수많은 노친들이
걱정과 불안을 떨쳐버리려고
오늘도 거리로 나선다.
자유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투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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