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YouTube가 세상을 바꾼다.

Peter-C 2019. 7. 19. 06:50

YouTube가 세상을 바꾼다.

광고주들이 기존의 신문 방송 보다는
YouTube로 몰려간다고 한다.

기존의 신문방송들이
편파보도로 식상한 면도 없지 않으나
대세가 YouTube란다.

기존의 지상파 방송들이
심각한 곤경에 빠져들고 있단다.

YouTube는 사람들 손에 늘 대기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열어볼 수가 있다.
News, Sports, 영화, 음악, 교양강좌 등 다양하다.

Broadcast Yourself(당신 자신을 방송하세요)!
누구나 방송, 언론 역할을 할 수가 있다.
YouTube의 매력이자, 힘이다.

세상은 YouTube 때문에 급변하고 있다.
가히 혁명이다.

YouTube는 미국의 동영상 Site다.
온라인 결제 서비스 업체 PayPal에서 함께 활동하던
Steve Chen, Chad Hurley, Jawed Karim이
2005년 2월 14일 공동 창업했다.

2006년 10월 Google이
16억 5,000만 달러(1조 5,800억 원)에 인수했단다.

2006년 11월 시사주간지 『타임』은
“YouTube가 상상도 못했던 차원에서 수백만 명에게
즐거움과 교육, 자극, 상호 교감의 길을 열어놓았다”면서
YouTube를 “올해의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했었다.

“YouTube를 시작할 때
사실 동영상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어요.
그냥 아이디어였을 뿐이었죠.
슈퍼볼 공연에서 재닛 잭슨의 가슴 노출 사고가 있었는데
그 영상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이걸 우리가 대신 찾아주면
사람들이 얼마나 고마워할까,
그 정도 생각에서 출발했던 거죠.”

“Tube”는 TV의 속어란다.
“당신이 원하는 TV,
당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서 보는 TV”라는 의미란다.

앞으로 IT분야는
자율주행 자동차, 생명과학,
지능화된 장애인 보조기구,
Smart 섬유, AI(인공지능), 우주산업 등
발전 분야가 무궁무진(無窮無盡)하다.

YouTube가 그 가능성을 보여주며
선도할 것이다.

Pennsylvania대학 교수는
BTS관련 강의로 그것을 주장하고 있다.
BTS가 살아있는 사례요, 증명이다.

Youtuber는
YouTube에서 직접 방송을 하거나
Contents를 제작·편집해 올리는 방송인을 말한다.

플랫폼별로 인터넷 방송인을 지칭하는 말은 다양하다.
아프리카TV의 경우에는 BJ(Broadcaster Jockey),
카카오TV에서는 PD,
네이버TV에서는 Creator라고 부르고 있다.

요즘 대부분의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멋진 “Youtuber”가 되는 것이란다.

향후, 이러한 인터넷 방송인들은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나타나고
사라지며 성장할 것이다.
그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세상은 인터넷 방송에 의해
대변혁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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