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우리 민족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6.25동란” 등 각가지 고난과 시련을 겪었다.
우리 민족은 “평화”가 무엇을 뜻하는지
뼈 속 깊이 느끼고 잘 알고 있다.
평화가 있어야
산업과 경제발전도 있고,
문화예술의 부흥도 있다.
평화는 생명과도 같다.
모든 일의 전제필수조건이다.
요즘은 “평화”라는 말이
좋게 들리지 않으니
어쩌면 좋단 말인가.
“평화”란 말이
왜 이리도 음흉스럽게 들리나.
부정적이며 나쁜 말처럼 느껴진다.
미사 때
신자들 상호간에 인사를 나누면서
“평화를 빕니다!”고 한다.
그때마저도 “평화?”가 떠오른다.
“평화”란 말에 얼른 떠오르는 말은
“사기”요, “거짓”의 대명사며,
순수하지 못하며,
음모가 숨어있다.
언제부터인지모르지만
그렇게 됐다.
되어버렸다.
모략과 속임수가 있다.
속고 또 속이고 있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평화”라는 말은
동기도 목표도 마음도 순수하지 못하다.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는
위장전술이요, 책략이다.
이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악용하고 있다.
그 북괴의 단골 수법처럼 흉내를 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9.8.5)
“일본경제가 우위에 있는 것은
경제 규모와 내수시장으로,
남북 간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과 말도 안 되는 경제전쟁을 벌이고 있다.
대통령, 정부, 여당은 수습할 생각이 전혀 없다.
“평화경제”란다.
순진한 것인지, 순수한 것인지
이해하기가 무척 어렵다.
초등학생들도 의아스러운 말장난으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국민들을 우습게 여기는 것이다.
“평화란 힘이 있을 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북괴의 핵을 머리에 이고 있다.
저들은 툭하면 Missile 발사를 해대고 있다.
대통령도 북괴도
입으론 “평화”를 외치고 있으니
이 현실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평화통일”의 음흉한 책략이
하나 둘씩 실행되고 있는 불안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내 안에 평화가 깃들어 있어야
생활이 즐겁고
활기도 능력도 살아날게 아닌가.
내 마음의 평화가 언제나 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