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찾는 일
“자연의 아름다움은 자신이 지닌
마음의 아름다움입니다.
자연의 법칙은 곧
마음의 법칙입니다.
자연에 관하여 무지하다면
아직도 자신의 마음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 자신을 알라>는 고대 격언과
<자연을 알라>는 현대 격언은
똑같은 뜻이 되는 것입니다.”
<숲으로 가자 Emerson>중에서
수많은 문호, 음악가, 철학가, 화가 등
이름난 예술가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고 보고 느끼고 나름대로 표현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고 보고 느끼는 노력이
삶의 의미요, 가치다.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인생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궁금증은 끊임없다.
고민을 할수록
더 깊어지고
더 넓어져만 간다.
예술가들은 줄기차게
아름다움을 찾고, 추구한다.
그 고민의 답이다.
그들의 유명한 걸작들을
모두 섭렵할 수는 없겠지만
틈나는 대로 접하는 노력은
아깝지가 않다.
그들의 걸작들을 쉽게도 접하면서
깨달음을 얻는다면 크나 큰 수확이다.
세상의 아름다움,
자연의 이름다움을
찾는 노력이 삶이다.
아름다움을 느끼고 깨닫는 것이
곧 즐거움이요, 행복이다.
마음의 아름다움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맞이한다.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세상의 아름다움이 보이질 않는다.
마음을 항상
평온하고 친절하게
여유롭고 너그럽게 하면
세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슬며시 나도 모르게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