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에
새해 첫날이다.
새해 소망을 비는 날이다.
새해 소망의 첫째는 건강이다.
내 가족을 비롯한 나의 지인들에게도
건강과 행복이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Corona Virus가 물러가야한다.
온 세상이 그것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
Corona Virus퇴치를 위해
분투, 노력하는 의료진들에게
더욱 큰 지혜와 의술이 습득되어
인류를 구해야한다.
갈등과 분열이 사라져야한다.
생산적이지 못한 비판과 비난도,
부정과 비리도 함께 없어져야한다.
권력을 쥔 사람들이
진정한 애국애족으로
양심과 정의감이 바탕이 되어
희생정신으로 봉사해야한다.
집 없는 설음을 없애주고
집장만의 희망을 주어야한다.
영세한 상인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시질 않았으면 좋겠다.
병원에서 아픔에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되돌려 줘야한다.
탈북해서 우리나라에 정착한 이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행복한 삶의 꿈이
실현되어야한다.
Korean Dream을 꿈꾸는 외국인들에게도
소망이 이루어져야한다.
산업역군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큰 성과가 있어 나라발전에 이바지해야한다.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사람들이
도덕과 법과 양심으로
세상을 아름답고
정의로운 나라로 만들어야한다.
정치인들에게
보통의 상식과 일말의 양심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들에게 거짓 선전선동과
떳떳하지 못한 위선과
비열한 권모술수가 사라져야한다.
내가 상상과 추측도 안 되는
아픔과 고통과 고난 속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이 없어야한다.
나의 글쓰기와 Drum에
약간의 즐거움과
약간의 발전이 있으면 좋겠다.
이 모든 나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