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희망이 생명이다

Peter-C 2021. 2. 8. 08:05

희망이 생명이다

 

시대적 사명, 애국심, 양심의 “상실”,

Corona Pandemic으로 “불안”,

위정자들의 권모술수, 무능의 “절망”시대다.

 

거짓으로 대통령을 탄핵시키더니,

위정자들의 범죄사실이 앞 다투어 드러나고,

권력세력들의 아시타비(我是他非)는 하늘을 치솟는다.

 

국민들은 경제와 부동산 붕괴, 역병 등으로

고통과 고난의 구렁텅이속에 내동댕이쳐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더니

통탄스럽게도 정말 그렇게 못된 나라가 되었다.

 

어느 선지자가 외쳤다.

 

“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

  일어나 옳은 일을 하려 할 때,

  고집스러운 희망이 시작된다.

  새벽은 올 것이다.

  기다리고 보고 일하라.

  포기하지 말라.”

 

어느 죽음 앞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외쳤다.

 

“사람은 밥을 먹지 않고도 3주를 살 수 있으며

  물을 마시지 않고도 3일을 버틸 수 있다.

  그런데 희망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다.

 

 아들아, 어둠을 밝히는 이 불이

  우리에게 바로 희망이란다.”

 

비바람과 폭풍우를

인간이 통제할 수 없다.

다만 미리 대비는 할 수는 있다.

 

비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을 고치고,

폭풍우로 휩쓸려간 다리를

다시 놓은 것도 인간의 몫이다.

 

막대한 비용과 고난이 뒤따르지만

더 아름다운 지붕,

더 튼튼한 다리가 생긴다.

 

고난 너머에는

더 아름답고

더 평온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가장 힘들고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피어난다.

 

어느 좋은 글의 일부다.

그 글은 계속한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은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희망이 이렇게 절실했었던 적이 있었나?

 

희망이 힘이다.

희망이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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