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북한에 원전건설지원?

Peter-C 2021. 2. 1. 08:46

북한에 원전건설지원?

 

핵무기로 호시탐탐 우리를 위협하고,

수많은 동포들을 탄압하고 있는

북한을 위해 자유대한민국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해준다?

 

상상도 못할 일이다.

충격적인 이적행위다.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부족해서

원자력발전기술을 각고노력 끝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로 보유하게 되었다.

물론 관련 기술의 우수한 인력도 키웠다.

그 기술수출로 천문학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원전폐쇄, 원전해체, 원전기술포기,

脫 원전정책이라니?

어떻게 이룩한 기술인데?

원자력 기술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가?

엄청난 노력의 산물이다.

세계 각국에서 부러워하는 기술이다.

 

원자력 발전소를 더 이상

사용하지 말자는 정책이다.

 

온전한 정신인가?

어이가 없다.

 

그것도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인데,

그러면서도 북한에 원전을 건설해 준다니?

그것도 국민들 몰래.

“정신이상(精神異常)”이 아닌가?

 

중차대한 그런 정책을

심사숙고(深思熟考)도 없고,

관련 전문가들의 숙의(熟議)도 없이

대통령 말 한마디로 결정지었다?

 

그가 대한민국의 대통령 맞는가?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사형감이다.

 

親北이다, 從北이다.

주체사상파(主體思想派), 종북주의(從北主義)

대북송금사건, 이적행위(利敵行爲) 등

말만 들어도 끔직스럽고

혐오감을 억제하기 힘든데,

“북한에 원전 건설지원을 추진했다.”는 의혹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점잖게 말할 수가 없다.

욕지거리가 저절로 터진다.

 

이런 멍청하고 어리석은 짓이 또 있을까?

사실인지 믿기 어렵다.

 

대통령 혼자만의 생각인가?

종북세력들의 실체는?

충격적인 이적행위의 이유가 뭔가?

 

헌법, 형법, 군법 위반이라며 아우성이다.

떳떳하지도, 당당하지 못한 대통령,

무능하고, 비겁하고, 비굴하다.

 

Corona Pandemic 때문에

정신 상태까지 이상해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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