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가 보인다.
BTS의 J-hope이 TV 예능방송에서
미국 유명 MC Conan O’Brien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실수를 해, 공개 사과를 했다.
Conan이 이를 재치있게 받아줬다.
실수가 웃음으로 변신할 때,
거기엔 Humor가 있었다.
Win-Win이다.
Oscar 조연상을 받는 자리에서
Bradley Pitt와 기자들과의 대화 중,
윤여정 배우가 보여준 Humor와 Wit는
대한민국의 문화 수준을 전 세계에 알렸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촌닭(?)이 아니었다.
여유와 자신감이다.
솔직함이다.
칭찬과 농담은
상대방 기분이 좋아진다.
듣는 이가 언짢으면
그건 희롱이다.
희롱 기미가 숨어 있더라도
Humor로 반전시키는 재치가 멋지다.
기지요, 순발력이다.
허튼소리요,
실없는 말 같지만
기발한 발상이 있다.
상상과 연상이 되고,
추억이 회상된다.
금방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반전의 반전도 있다.
창의성이다.
순간의 재치다.
상대방에 대한 집중과 관심이다.
적극적인 참여와 행동 반응이다.
웃음이 뒤따른다.
폭소가 터진다.
공감과 감탄이 있기 때문이다.
자연히 교훈을 발견한다.
반면교사도 있다.
놀라움이다.
즐거운 미소가 흐른다.
행복감에 젖는다.
건강함이다.
멋지다.
여유가 있고 매력적이다.
간디가 한 말이란다.
“나에게 유머를 즐길 수 있는 Sense가 없었다면
자살하고 말았을 것이다”
강인한 정신력과 뚜렷한 개성을 지닌 그가
Humor를 의식적으로 즐기며 킬킬대고
웃기를 즐겼던 모습을 상상하니 재밌다.
Humor는 삶의 활력소다.
Humor는 생활의 Energy다.
Humor가 없는 삶은 무미건조하고 비생산적이다.
Humor는 생활의 자극제요, 청량제다.
Humor는 논쟁과 대화 단절을 예방한다.
불만과 의사소통 장애 요소를 제거한다.
Humor의 힘이다.
Humor는 Leadership과 선의를 위한 도구다.
Humor도 기술이기에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내 주위에는
해학이 넘치는 친구들이 많다.
나의 행운이요, 인복이다.
“Humor를 할 줄 아네!”
나도 그런 소릴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