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신력

Peter-C 2021. 6. 13. 08:17

정신력

 

현대는 경쟁 사회다.

공부도 시험도 경쟁,

입시도 취직도 경쟁,

사업도 승진도 경쟁이요,

권력 쟁취도 투쟁이며 경쟁이다.

 

경쟁에는

성공과 실패도,

승자와 패자가 있기 마련이다.

 

승부의 세계는 역시 Sports.

이기기 위한 전략과 전술도 있지만,

실력, 능력, 정신력, 투지, 의지가 관건이다.

 

자신감이 넘치는지?”

패배의식에 찌들었는지?”

부담감에 너무 긴장했는지?”

 

왜 집중이 안 되는지?”

왜 불안한지?”

 

집중력과 신경전이다.

끈기와 투지로 위기를 극복한다.

운동 시합에 열광하는 이유다.

 

결정적 기회요, 순간에는

심리적 부담과 압박감에

입이 타고, 마를 것이다.

 

정신력도 강한 체력에서 비롯된다.

강도 높은 훈련과 연습도

기술과 순발력 향상에 도움이 되겠지만

체력강화훈련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자신과 싸움이다.

자신과 싸움은 있기 마련이다.

먼저 자신을 이겨야 한다.

정신력이다.

 

결국, 체력싸움으로 결판난다.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집중력이 발휘된다.

체력은 국력이다.”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삶은 경쟁의 연속이다.

경쟁을 피할 수 없다.

경쟁에서 이기는 법보다

실패에 맞서는 방법을 먼저 알아야 한다.

 

실패에 맞서는 방법의 첫 번째는

세상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세다.

 

실패했을 때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는 것입니다.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도전하면

분명히 이룰 수 있을 거야!”

 

성공에서보다도

실패로부터 많은 지혜를 배운다.

실패의 극복도 정신력이다.

 

세계 Major Tennis 대회를

연중행사처럼 보면서 느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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