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back-to-basics

Peter-C 2021. 11. 5. 07:43

back-to-basics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바른 것인, 그른 것인지,

아름다운 것인지, 추한 것인지,

 

어느 길이 올바른 길인지,

본질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헷갈릴 때가 있다.

그땐, 기본으로 돌아가란다.

 

운동선수에게만

기본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삶에도 기본, 근본이 있다.

기본기를 갖추어야 한다.

 

양심이 기본이다.

양심에 묻는다.

양심의 답대로 하면 된다.

양심이 근본이다.

 

양심이 바르지 못하다는 불신,

신의를 잃으면 끝장이다.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을 보고

근본(양심)을 모르는 사람,

기본이 없는 사람이라면 되겠는가.

 

말마다 거짓말이란다.

그릇된 양심이다.

기본이 삐뚤어지고 뒤틀렸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현실이니 어이가 없다.

 

잘못된 지혜와 슬기로

기교에만 능수능란하다면

거짓이요, 위선이다.

 

기본이 없고,

근본이 잘못된 인간이며,

시정잡배요, 사기꾼이다.

 

어느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기본이다.

 

기본이란,

헤맸다가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지점이란다.

 

양심이 올바른 사람,

기본이 튼튼한 사람은

늘 자기성찰을 한다.

기본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갈피를 못 잡고 헤맬 때가 있다.

그때 나를 바르게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든다.

본질(양심)이다.

 

기본기에 충실하란 말은

운동선수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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