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설날 아침에

Peter-C 2022. 2. 2. 07:43

설날 아침에

 

가족은 물론 나의 모든 친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설날 아침이다.

 

사린다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의 뜻이란다.

 

쇠다.”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내다.”라는 뜻이란다.

 

즉 설날은 일 년 내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이다.

 

범의 해다.

힘세고 튼튼한

범의 기운을 받는다.

 

대통령 선거가 있다.

새 대통령은 범의 기세로

강력한 정의와 상식을 바로 세울 것이다.

 

나라의 기강이 범처럼 무서울 것이다.

죄가 있는 자, 사악한 무고자,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정치인, 사기꾼들에게는

엄벌이 내려져 감옥에 갇힐 것이다.

 

새로운 대통령은

북괴로부터 조롱받는 대통령은 아니다.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시다.

능력이 넘치고 당당하시다.

 

위선자이며 부패한 정치인, 언론인, 법조인들은

벌벌 떨며 사라질 것이다.

내로남불, 위선, 권모술수, 거짓선전선동은

아예 엄두를 못 낼 것이다.

 

Corona는 사라질 것이다.

그동안 못 만났던 친지들을 만나

박장대소하며 정담을 나눌 것이다.

 

거대한 고난의 시대는 끝을 맺고

새롭고 밝은 사회가 도래할 것이다.

경제도 살아나고

국제적 교역도 활개를 칠 것이다.

 

고통과 아픔이 사라져

곳곳마다 웃음꽃이 만발할 것이다.

가는 곳마다 사랑이 넘칠 것이다.

 

분열과 갈등, 험담과 비난,

반목질시(反目嫉視), 권모술수(權謀術數)

뿌리 체 뽑힌다.

 

간밤에 눈이 내렸다.

더럽고 추악한 것들을 덮어버렸다.

하느님의 축복이다.

 

새로운 범띠 해의 시작이다.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