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信義)
이른바 “신용사회”다.
“누굴 믿나?”
“그 사람, 믿을 수 있는가?”
“뭘 보고 믿는가?”
“믿어주세요”, 그래 믿어보자며
대통령으로 선출했는데,
배신을 당한 느낌이었다.
노예처럼 부려먹던 부하직원이
녹음 File을 공개 배반했다며
믿을 놈 한 놈도 없단다.
부정과 의혹투성이다.
모른다, 기억이 없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속아만 살았나?”
“의심이 많다.”
보수 우파로 알았는데,
종북 좌파다?
권력 해바라기 정치꾼이다.
내로남불, 거짓, 위선은
이제 그러려니 한다.
권세가들의 당당한(?) 태도다.
사회생활, 조직 생활, 인간관계에서
신뢰가 무너지면 끝이다.
더는 없다.
신뢰는 서로 간의 접촉제란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편 가르기로
분열과 갈등이 만연하다.
서로를 의심하며
신의를 잃은 사회는
불행한 사회,
불안한 사회다.
비판적이고,
비관적이며,
부정적인 사회보다는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인 태도,
긍정적인 사회로 회복해야 한다.
믿고 존경할 수 있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넘쳐나는
밝고 맑은 사회를 꿈꾼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iquette과 Manner (0) | 2022.02.10 |
---|---|
나를 부르는 호칭 (0) | 2022.02.09 |
달라짐 (0) | 2022.02.07 |
내게 오는 좋은 글 (0) | 2022.02.06 |
立春大吉 (0) | 202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