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직 겨울이다

Peter-C 2022. 2. 18. 07:01

아직 겨울이다

 

지난 며칠 동안 영상 기온이라서

이제 겨울은 다 지나간다 싶었는데,

웬걸 춥다.

 

긴장을 늦출 수 없다.

Corona 변이 Virus,

Omicron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이다.

전쟁이다.

 

겨울은 봄을 위해 있다.

겨울의 인고(忍苦).

혹독한 겨울이 있기에

찬란한 봄이 있다.

 

아픔이 있어 기쁨이 있다.

고난이 있어 행복이 있다.

 

난장판 선거전도,

괴상한 Omicron,

변덕스러운 추위도,

3월이면 기쁨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

 

추위는 물러가 따뜻하고,

개나리 진달래꽃들이 만발할 것이다.

 

화창한 봄날에

감기, 독감, Omicron은 사라질 것이다.

 

낯 뜨거운 후보보다는

가슴 뜨거운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이다.

 

봄날이 반드시 오듯

내가 바라는 기쁨도 반드시 올 것이다.

 

봄이 오지 않는 겨울은 없다.

아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다.

 

無能하고, 無識하며,

無法, 無責任한 권력의 세월이며,

거짓과 위선의 암흑기였다.

 

厚顔無恥(후안무치), 내로남불,

거짓 선전 선동으로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권모술수로 편 가르기를 한,

추운 겨울이었다.

 

언제 이런 겨울이 있었나?

그가 큰소리쳤었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었던

겨울이다.

 

이제 맑고 밝은

봄날을 기다리고 있다.

 

여론 조작, 부정선거, 개표조작 등이

없는 따사로운 봄바람이 불어야 한다.

긴장되고 두려운 이유다.

지금은 아직 추운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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