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세무민(惑世誣民)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 사람들을 속여
정신을 홀리고 세상을 어지럽힘.
곡학아세(曲學阿世) :
바르지 못한 학문으로
세속의 인기에 영합하려 애씀.
견강부회(牽强附會) :
근거가 없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맞춤.
교언영색(巧言令色) :
남에게 잘 보이려고
그럴듯하게 꾸며대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구밀복검 (口蜜腹劍)
입에는 꿀이 있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 체하지만
속으로는 미워하거나 해칠 생각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언이설 (甘言利說) :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부화뇌동 (附和雷同)
아무런 주관이 없이
남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좇아 함께 어울림.
세상 시끄러움을 좋아하는 사람이
예나 지금이나 있을까?
이름을 날리고 싶은 사람,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나서기를 잘 하는 사람,
잘난 척에 안달이 난 사람,
이들은 착한 서민들을 현혹(眩惑)한다.
모리배(謀利輩)들의 앞잡이다.
그때그때 Issue마다 한마디씩 한다.
진실이고 올바르며 양심적인 면보다는
감추고 속이는 현란한 궤변이다.
믿을 수 없다.
겁먹은 개 짖는 소리가 더 요란하다.
체신이 없고 천박하기 그지없다.
스님처럼 삭발한 떠버리 대학교수,
너저분한 털보 가짜뉴스 공장장,
한번 웃자고 한 소리의 고액 사이비 강사,
광우병과 세월호로 한 몫 본 연예인들,
증거인멸을 증거보존이라는 궤변의 달인 촉새,
대통령 집무실 이전비용이 1조 원이라는 국회의원,
박정희 대통령의 천문학적 비자금이 있다고
떠들어대 관심을 끌고자 하는 정치꾼,
존경한다니까 정말 존경하는 줄 알더라는
입만 열면 거짓말인 패륜아, 대통령 후보,
이외에도 부지기수의 인간들이
세상을 시끄럽게 한다.
얄밉게도 그들은 부끄러움도 없다.
이들이 사라져야 나라가 산다.
세상이 조용해야 서민들이
자기 생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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