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심란했었던 마음이

Peter-C 2022. 6. 4. 07:25

심란했었던 마음이

 

새 대통령이 결정되기 전에는

나라가 걱정되어 불안해

마음이 몹시 심란했었다.

 

믿을 수 없는 마음,

안타까운 마음,

섭섭한 마음뿐이었다.

 

이제

마음이 안정되고,

마음이 평안해졌다.

 

일상에서 마음이라는 말은

툭하면 쓴다.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편하다.

마음이 괴롭다.

마음이 즐겁다.

 

어디 이뿐인가.

섭섭함, 서운함, 얄미움 등

어두운 감정도 있다.

 

겸손한 마음,

감사한 마음,

평온한 마음,

행복한 마음 등은

밝고 맑은 마음이다.

기분이 썩 좋다.

 

될 수 있으면

이러한 마음을 지니도록 한다.

 

나의 행복과 불행이 모두

이 마음에 달려있다.

 

마음의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들려오는 소식이나 정보에 죽 끓듯

쉽게 나대는 모양은 좋지 않다.

 

우선 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받을 필요가 없다.

 

세상일이 내 마음대로 되겠나.

쓸데없는 걱정보다는

내 걱정이나 하란다.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잘되지 않지만,

내 마음이 여유롭고 너그러워야 한다.

내 마음이 편견이나 선입견에 사로잡혀

좁쌀같이 좁아서 되겠나.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수양(修養) 또 수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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