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lighting
Gaslighting이란, 상황을 조작해
상대방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판단력을 잃게 하는 정서적 학대 행위.
“심리 지배”, “가스등 효과”라고도 한다.
Gaslighting을 당한 사람은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하게 되면서
가해자에게 점차 의존하게 된다.
<인터넷에서>
광우병 사태, 미순이 효순이 사건, 세월호 사건
박대통령 탄핵사건, 문 정권 비리의혹사건 등
대형 사건사고마다 뼈아프게 겪었고,
아직도 진행 중이다.
이런 어지러운 판국에
이태원 압사 사고(2022년10월29일)다.
<사고를 당한 영혼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드린다.>
우리민족에게 왜 이런 가혹한 시련을
주시는지 안타깝기 그지없다.
사고에 대한 상황 의혹, 허위조작, 시위 등
정권퇴진을 목표로 거짓선전선동이
극에 달할 것이 불을 보득 뻔하다.
가뜩이나 전 정권의 부정부패와 비리로
정치권의 앞날이 혼탁한데 엎친데 덮쳤다.
비리의혹 피의자들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시선을 엉뚱한 곳으로 쏠리게 할 것이다.
사건사고의 진실보다는 헛소문이 난무하고,
자기집단의 이익, 권력쟁취에 유리하도록
상황을 조작하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꾼들,
정부 고위관료들, 법관들, 언론인들,
소위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그들의 역할과 임무를 제대로 못하고 있고,
일부는 거짓선전선동에
부화뇌동(附和雷同)한다고 의심을 받고 있다.
국가와 민족의 안위와 미래는
뒷전이고 갈등과 분열이 문제다.
사악함이 더욱 날뛸 것이다.
권력형 부정부패와 비리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져만 가고 있고,
사회는 시끄러워지고 혼란에 빠진다.
북괴가 노리는 것이다.
하늘이시여!
이 나라를 살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