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야한다
세월호 사고. 광우병사건,
박 대통령 탄핵 사태로도 모자라
어처구니가 없는 일들의 연속이다.
대통령, 법무부장관, 변호사 30명이
술판을 벌렸다는 허무맹랑한 의혹제기,
이태원 압사사고,
이를 정쟁(政爭)에 이용하는 국회의원,
야당대표의 수많은 비리의혹,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비는 신부 등
세상이 이성을 잃은 듯하다.
보통 상식으로 이해가 어렵다.
거짓선전선동이 판을 치고.
편 가르기로 분열과 갈등이 극에 달해
혼미하고 불안하다.
성직자인 신부가 대통령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기를 빌었다니 누가 믿겠나?
세상이 더 이상
어떻게 망가져야하나?
이대론 안 된다.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정신을 차려야한다.
이제 변해야한다.
이제 그만둘 때도 됐다.
국민들은 속을 대로 속았다.
세상은 늘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다.
이러저런 사건사고가 끊임없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득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상식적인 판단이 가능해야한다.
생산적인 비판은 도움이 되지만,
비판을 위한 비판, 파괴적 비판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정신적 피로로 기분만 상한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가 확고한 세상,
법치가 살아있는 국가,
이제 그런 나라로
바로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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