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변해야한다

Peter-C 2022. 11. 17. 06:45

변해야한다

 

세월호 사고. 광우병사건,

박 대통령 탄핵 사태로도 모자라

어처구니가 없는 일들의 연속이다.

 

대통령, 법무부장관, 변호사 30명이

술판을 벌렸다는 허무맹랑한 의혹제기,

 

이태원 압사사고,

이를 정쟁(政爭)에 이용하는 국회의원,

 

야당대표의 수많은 비리의혹,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비는 신부 등

 

세상이 이성을 잃은 듯하다.

보통 상식으로 이해가 어렵다.

 

거짓선전선동이 판을 치고.

편 가르기로 분열과 갈등이 극에 달해

혼미하고 불안하다.

 

성직자인 신부가 대통령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기를 빌었다니 누가 믿겠나?

 

세상이 더 이상

어떻게 망가져야하나?

이대론 안 된다.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정신을 차려야한다.

이제 변해야한다.

 

이제 그만둘 때도 됐다.

국민들은 속을 대로 속았다.

 

세상은 늘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다.

이러저런 사건사고가 끊임없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득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상식적인 판단이 가능해야한다.

 

생산적인 비판은 도움이 되지만,

비판을 위한 비판, 파괴적 비판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정신적 피로로 기분만 상한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가 확고한 세상,

법치가 살아있는 국가,

 

이제 그런 나라로

바로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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