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한 모습들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우리나라 대표팀의
미담은 반복해서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유럽은 유럽대로,
남미는 남미대로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 축구팀 칭찬이 끝이 없다.
선제Goal를 먹고도
투지를 잃지 않았던 대표팀,
주장으로 잘하고서도 팀에 기여를 못했다며
겸손해 하는 손 흥민 선수,
세계적 축구팀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팀 선수들의
실력과 인성 등을 칭찬하며
눈독을 드리고 있단다.
자랑스럽다.
반면에 국내에서는
추한 사람들의
추한 모습의 이야기가 끝이 없다.
"내로남불"의 Icon,
부끄러움을 모르는 추한 모습,
법무부 장관을 지냈단다.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이 나도
입만 열면 거짓말이란다.
사과 할 줄 모르는
뻔뻔스러운 못된 모습,
기자 출신으로 대변인이란다.
범법행위를 버젓이 저질러 놓고서도
엉뚱한 변명을 해대는 천박함,
선을 넘었다고 오히려 큰소리치는
전직 대통령이다.
입으로는 정의, 공정을 거침없이 말하지만
이중적 뒷모습은 저질 중의 저질이다.
인권변호사 출신이란다.
온갖 거짓선전선동, 권모술수, 꼼수 등의
나팔수 역할을 부끄러움 없이 하는 철면피,
잘나가는 방송인이시다.
반대를 위한 반대,
무조건 부정을 하고 보는 궤변가,
증거은닉을 증거보존이란다.
정말 추한 모습이다.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을 보며
오랜만에 밝고 맑은 모습,
아름답고 보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