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사람
믿을 수 있고,
자기 책무에 충실한 사람,
재능이 뛰어나고,
나라와 민족에게 큰 업적을 남긴 사람,
대개 이런 사람은 인성도 훌륭하여
뭇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옛날 사람으론 을지문덕, 연개소문, 이순신,
세종대왕, 안중근, 안창호, 박정희 등이 있고,
요즘은 손 흥민 선수다.
안와골절 부상을 당하고서도
2022 Qatar World Cup대회에
국가대표 주장으로 출전하였다.
자칫, 또 사고를 당하면
축구선수로서 생명이 끝날지도 모르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인성(人性)도 훌륭하단다.
존경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삼권분립의 수장들이다.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이다.
국회의장, 대법원장은
능력이나 업적은 고사하고
우선 신뢰하기가 매우 힘들다.
인성도 소문이 좋지 않아
“존경”은 언감생심(焉敢生心)이다.
전직 대통령의 무능, 무지, 무책임 때문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됐다.
그는 정치적 기반이 없었지만
아주 작은 부정이라도 있었으면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가 없었다.
정의와 법치와 상식의 Icon이 됐다.
국민 대다수의 강력한 요구요, 희망이다.
지금 그는 정치적, 경제적 악조건에서
고군분투(孤軍奮鬪)중이다.
그는 우선 신뢰를 받고 있다.
대통령 책무에 대한 능력은
배우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고,
인성도 검사출신답다고 본다.
그의 양어깨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미개한 나라로 머물 것인가,
법치와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선진국으로 발전할 것인가?
그가 앞으로 대통령으로
존경받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