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방탄 국회

Peter-C 2023. 1. 11. 07:55

방탄 국회

 

1야당 대표가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고 있다.

 

3자 뇌물 혐의란다.

성남 시장 시절에

기업의 부지 용도변경 등의 대가로

성남FC에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이외에도 대장동, 백현동 개발의혹,

변호사비 대납의혹, 선거법 위반 혐의,

합숙소 비선캠프 의혹 등

열 손가락이 부족하다.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시대에 뒤떨어져도

한참 뒤에 머물고 있다.

 

참신한 맛이 없고,

신선한 느낌도 없으며,

전혀 새롭지가 않다.

 

고루한 느낌,

상투적인 태도,

식상하고 싫증이 난다.

 

고리타분해서

지루하고 답답하다.

 

발전이 없고

쇠약한 모습이다.

고리타분하다.

 

구태의연(舊態依然)하다.

발전하거나 진보되지 않고

예전의 묵은 모습 그대로이다.

발전은커녕 뒷걸음질이다.

 

나쁜 버릇, 악습, 폐습,

진부(陳腐)함을 찾아 버려야한다.

 

전과 4, 사기꾼 같은 야당 대표다.

개인적 범죄 혐의, 지자체 토착비리를

막고자 방탄 국회란다.

 

방탄 국회란,

정치적 압력이 아닌

개인적 범법혐의가 있는 국회의원에 대해

회기 중 불 체포특권을 이용해

체포나 구속을 막는 행위를

비판적으로 이르는 말이란다.

 

2023IT 강국, 대한민국에서

무참하게도 벌어지는 일이다.

부끄럽고 참혹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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