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성장
“나이를 먹었으면 좀 달라져야지.”
좋게 변화해야한다는,
발전과 성숙을 뜻한다.
“옛날과 똑같다.”
변한 게 없다는 말은
성장하지 않았다는 느낌이다.
물론 좋게 변해야한다.
좋은 차, 좋은 옷,
값진 장신구 치장으로 달라짐보다는
생각과 마음 씀씀이가
언행과 함께 좋게 달라져야한다.
보는 눈과 생각하는 사고가
깊고 넓게 변해 성숙한 느낌을 준다.
바뀌는 것이 발전이며 변화다.
나를 바꾸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이 나이에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말고 또 다른 게 있으랴.
내 언행에 대한 끊임없는
자아성찰이 발전의 길이다.
자아성찰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인정하는 자세가
진정 지혜로운 것이며
성숙의 계기가 된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한 냉철한 비판은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이다.
물론 겸손해야 가능하다.
나이 듦은 삶의
지혜와 슬기의 축적이며,
성장이요, 변화이며, 발전이다.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서 성장한다.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며
여러 경우와 형태를 경험한다.
때론 성공하고
때론 실패한다.
그 과정에서의 경험과 배움이 있다.
때로는 갈등을 느끼고
때로는 공감과 합심으로
배움과 기쁨을 함께하며 성장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낮춘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면
배울 것들이 많이 보인다.
성장에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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