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사랑은 아무나 하나”

Peter-C 2023. 11. 23. 07:59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이 뭐 길래

사랑이여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

온통 사랑이야기다.

 

종교로부터 생활철학에 이르기까지

음악, 그림, 음식, , 소설, 영화,

Drama, Sports

“I love it."을 빼놓을 수 없다.

 

즐겁고 신나며,

지루하지도 싫증이 나지도 않고,

싫은 구석이 없이 좋기만 하다.

 

사랑이 뭐 대단한 것인가?

이해 해 주고, 들어주고,

공감하며, 호응해주면 사랑 아닌가.

 

사랑은 귀엽고, 주고 싶고

아끼고 싶은 마음 아닌가.

내리사랑이라는 손녀사랑은 어떤가.

 

어디서 왔는지,

쉽고 자연스럽다.

 

솔직히 사랑한다.”는 말은

특별한 경우에 각별한 의미가

따로 있는 것처럼 익숙하지가 않다.

쑥스럽고 어색하다.

 

유명한 영화나 소설의 주인공들의

전유물처럼 여긴다.

 

사랑한다.”는 말을

연인들의 독점어가 아니다.

누구에게나 던지면

상대가 누구든 간에 힘이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은

내 삶의 힘이다.

 

사랑은 달콤하고, 따뜻하며,

행복감을 준다.

신비롭다.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고린도전서 13:4>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듣고 싶은 말이며,

아주 쉬운 말이다.

사랑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온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 차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면

오죽이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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