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간은 금이다.”

Peter-C 2023. 11. 26. 07:59

시간은 금이다.”

 

젊었을 땐,

내 시간을 거의

나라를 위해,

조직을 위해,

가족을 위해,

보내는 것으로 돼 있었다.

 

지금은 어디까지나

나만을 위해서다.

 

이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는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

자유롭다.

 

시간은 내가 사용하든 안 하든

쉼 없이 흐른다.

되돌아오지도 않는다.

 

제대로 쓰지도 않으면서

아까워하는 이유다.

 

시간이라는 실체는

보이거나 잡히지 않지만,

한정되어 있어

나의 소중하고 귀한 자산이다.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을 때

귀찮아하면서 짜증이 난다.

 

사랑이나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서면

힘들고 어렵더라도 하게 된다.

 

삶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는 것도,

글쓰기도, 책 읽기도,

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내 시간을 그 사람에게 주어

함께하는 것이다.

 

기쁨도, 즐거움도,

가치도, 보람도 느끼는 것이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시간을 사용하느냐는 것은

나의 삶이요,

나의 인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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