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진심

Peter-C 2024. 1. 3. 07:52

진심

 

진심을 모르겠어?”

진심이야?”

 

거짓이 없는

참된 마음을 알고 싶을 때다.

 

속고 속이는 것이

세상일이란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란다.

거짓말이 들통 나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

뻔뻔하기 그지없다.

 

가식이요, 위선이다.

어떻게 믿으란 말인가.

 

세상에는

거짓이 없고

바르고 참된 사람들,

진실한 사람들도 많다.

 

거짓말을 잘하는 몇몇 위선자가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

나라의 미래를 걱정한다.

 

누구나

속이 보이는 짓은 꺼려하며,

속임을 당하길 두려워한다.

진솔한 언행을 원한다.

 

상사의 의중과 진심을

똑똑히 살피는 것은

부하의 주된 업무요, 도리다.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면

대처방법을 찾느라 허둥댄다.

 

진심을 감추지 않고

진솔하게 의도를 드러낸다는 것은

적극적이고 용감한 행동이다.

 

전 법무부 장관이 정치판에 뛰어들며

보여준 언행이 그렇다.

 

그의 진심이 보인다.

신선한 충격이다.

꿈과 희망이 솟는다.

 

그는 언변과 외모만

출중한 게 아니다.

그의 진심어린 언행이

호소력과 설득력을 지닌다.

 

민심은 천심이란다.

그는 천심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지닌듯하다.

 

그가

쓰레기처럼 느껴지는

기성 정치인들을

깨끗하게 청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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