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좋은 말

Peter-C 2024. 4. 4. 07:37

좋은 말

 

감사합니다.”, “힘내!”

걱정 하지 마!”, “멋있어요.”

좋아!”, “예뻐!”, “사랑해요.”

 

생각을 해보니

좋은 말이 참 많다.

칭찬, 위로, 격려 등의 말이다.

 

막말, 거짓말, 험담, 비난,

비방, 이간질 등은 나쁜 말이다.

 

선거철이니

나쁜 말 또한 많이 들린다.

 

상대방에게 기분 좋으라고 하는

아부하는 말은 좋은 말 같지만

나쁜 말이다.

 

말투에 말버릇에

그 사람의 품격이 드러난다.

 

정초(正初)에 주고받는 덕담(德談)

자연스럽지만 평소에도 즐겨 하면 좋다.

 

좋은 말은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얼굴에 미소를 띤다.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짧고 평범한 말들이다.

 

신기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따뜻한 칭찬, 따뜻한 댓글은

평범함에서 각별함을 느낀다.

 

좋은 말은

좋은 습관이며, 좋은 버릇이다.

많이 할수록 좋다.

 

좋은 말을

늘 입에 담고 사는 사람은

필연의 행운이 따를 것이고,

생각지 못한 지혜도 얻게 된다.

 

나는 좋은 말을 머뭇거리기 일쑤다.

아부하는 것처럼 보일까봐서인데

내가 스스로 발전시킬 부분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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