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겸손(謙遜)

Peter-C 2024. 4. 27. 07:35

겸손(謙遜)

 

겸손(謙遜)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어학사전>

 

지금도 그렇지만 젊었을 적에

내가 좀 더 겸손했으면

내 삶이 더 값어치가 있었을 것이다.

 

겸손치 못하고 교만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간다.

들킬라 몰래 부끄럽다.

 

겸손은 모든 좋은 언행의 근본이다.

 

친절은 인간관계 성립의 최우선이다.

친절은 겸손에서부터 출발한다.

승무원이나 점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친절하게 웃는 모습을 연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역지사지(易地思之)는 도리요,

배려요, 예의다.

이해요, 설득이며, 소통이다.

겸손해야 가능하다.

 

자기생각만 하고,

자기주장만 하면,

오만이요, 교만이다.

 

경청은 지극한 겸손이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우는 자세이며,

진심과 정성이 엿보인다.

 

긍정이고, 호감이며,

적극적 호응이다.

싫어할 리가 없다.

 

지나친 겸손은

아부나 비굴함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당당함과 자신감의 표출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겸손토록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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