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대한민국의 봄날?

Peter-C 2025. 4. 2. 06:40

대한민국의 봄날?

 

헌법재판소는 윤 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44일 오전 11시에 한단다.

 

인용, 기각, 각하 중에 하나다.

어느 판결이 나더라도

혼란스러운 정국은 면하기 어려울 듯하다.

 

거대 야당의 횡포와

야당대표의 법적심판 때문이다.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등에 관한

문외한이 나도 불안과 우려를 한다.

 

봄날은 어김없이 오고 있지만

화창하고 따뜻한 느낌이 아니다.

 

신비스럽고 경이로운 봄날이지만

심란하고 초조하다.

 

꽃샘추위가 한 겨울보다도 매섭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발을 맞추듯

정국은 들쑥날쑥 종잡기가 어렵다.

 

영남지방에는 산불로 인해

쑥대밭이 되었다.

 

헌법재판소, 고등법원 등 재판관들이

상식에 어긋나는 짓들을 해

사법부의 신뢰가 땅바닥이다.

법과 정의와 양심이 묻혔다.

 

줄 탄핵과 어처구니가 없는 법안으로

마구잡이 횡포를 부리고 있는 야당은

국회의원이라기보다 폭력조직처럼 보인다.

 

Trump미국대통령은 관세전쟁을 일으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슬기로운 대처가 절실한 상황이다.

 

.러 전쟁은 아직도 완전한 종전이 아니다.

그곳에 파병된 어린 북한군의 사상도 만만치 않다.

같은 민족으로서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있다.

 

우리에겐 북..러의 움직임도 중요한데

손을 못 쓰고 있는 것 같다.

 

물가는 치솟고

영세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땅이 꺼질 지경이다.

 

윤대통령이 복귀하여

이 땅에 진정한 봄날이 오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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