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미움

Peter-C 2025. 4. 8. 07:33

미움

 

나와는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어도

아무런 이유 없이 미운 사람이 있다

 

도덕성이나 양심이

불량하다고 느껴질 때

미운 마음이 생긴다.

 

언행을 보니

신뢰성이 없다고 느껴질 때

싫어진다.

 

미워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같은 것 같으면서 다르다.

 

싫어지면 상대를 하지 않으면 되는데

미워할 것까지는 없는 일 아닌가.

 

듣기 좋은 음악도 있고,

듣기 싫은 음악도 있다.

 

보기 좋은 꽃이 있다.

특히 마음에 드는 꽃이 있다.

밉거나 싫은 꽃은 없다.

꽃은 거의 다 예쁘고 아름답다.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

싫어하는 반찬도 있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싫어하거나 미워하면 안 된다.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종교가 다르다고,

출신학교, 고향이 다르다고

싫어하거나 미워하면 안 된다.

선입견이나 편견이다.

 

싫지마는 밉지도 않은 친구가 있다.

똑똑하고 장점이 많은 잘 난 친구다.

질투심이다.

 

내가 누군가로부터 미움을 받는다면,

누가 나를 이유 없이 싫어한다면,

끔찍한 일이다.

 

없다고 장담을 못한다.

평소에 언행을 조심해야한다.

 

미움도 싫음도

부정적인 마음이요,

속이 좁음이다.

 

넓게,

여유롭게,

넉넉하게,

긍정의 마음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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