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나와는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어도
아무런 이유 없이 미운 사람이 있다
도덕성이나 양심이
불량하다고 느껴질 때
미운 마음이 생긴다.
언행을 보니
신뢰성이 없다고 느껴질 때
싫어진다.
미워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같은 것 같으면서 다르다.
싫어지면 상대를 하지 않으면 되는데
미워할 것까지는 없는 일 아닌가.
듣기 좋은 음악도 있고,
듣기 싫은 음악도 있다.
보기 좋은 꽃이 있다.
특히 마음에 드는 꽃이 있다.
밉거나 싫은 꽃은 없다.
꽃은 거의 다 예쁘고 아름답다.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
싫어하는 반찬도 있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싫어하거나 미워하면 안 된다.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종교가 다르다고,
출신학교, 고향이 다르다고
싫어하거나 미워하면 안 된다.
선입견이나 편견이다.
싫지마는 밉지도 않은 친구가 있다.
똑똑하고 장점이 많은 잘 난 친구다.
질투심이다.
내가 누군가로부터 미움을 받는다면,
누가 나를 이유 없이 싫어한다면,
끔찍한 일이다.
없다고 장담을 못한다.
평소에 언행을 조심해야한다.
미움도 싫음도
부정적인 마음이요,
속이 좁음이다.
넓게,
여유롭게,
넉넉하게,
긍정의 마음을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