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집사람의 허리와 어깨 통증 때문에
병원에 같이 갔다.
병원에서 진료차래를 기다리며
주위를 살펴보면
모습들만 보더라도
사람들마다 일상이 다양함을 느낀다.
아파서 참기조차 힘든 사람,
심각한 얼굴의 환자,
희망을 갈구하는 눈빛,
그런 환자들을 쉴 틈 없이 대하는
피곤한 의사 선생님.
그들의 삶을 상상하니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삶이 존재함을 실감한다.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SNS를 들여다보니
앉은 자리에서 세계여행을 하는가 하면,
슬프고 억울한 사연,
세계를 놀라게 하는 신나는 Sports Star,
다양한 삶을 간접 경험을 한다.
밖은 무섭도록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병원 안은 시원하다 못해 추울 지경이다.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와
잠시 통화를 했다.
자기도 금년 초에 허리가 아파서
열흘 동안 꼼짝없이 누워있었단다.
나이가 있으니
누구나 그 나이가 되면
아픈 곳이 어디 한두 군데뿐이겠냐며
위로를 해준다.
사실 나도 목 부분이
몇 주 전부터 뻐근해서
한의원엘 가서 침을 맞을까
고민 중에 있다.
나이가 있으니
이곳저곳 아픈 곳도 많고
움직임이 성가시고 귀찮아진다.
아프질 말아야지,
내가 아프면 나는 물론이고
식구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건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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