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짓들
아기들의 예쁜 짓은
귀엽고 아름답다.
착하고 곱다.
미소를 짓게 한다.
행복이 따로 없다.
어른들은 간혹 미운 짓을 한다.
미운 짓이 발각되면
분노를 느끼며 화가 치민다.
내가 느끼는 미운 짓들을 살펴
주의와 경계심을 가져보자.
미운 짓의 첫째는 위선이다.
서슴지 않는 거짓말을 동반한다.
거짓말을 하다보면 습관이 된다.
거짓말에 거침이 없다.
교양도 인격도 볼품이 없다.
내로남불도 꼴불견이다.
뻔뻔함이다.
치사하고 야비하다.
차라리 내가 부끄럽다.
잘 난체, 아는 체하며
거만하고 교만을 볼 때다.
오만불손이요, 건방이다.
겸손을 모른다.
자기밖에 없다.
이기심이 노출됐을 때다.
양보와 배려가 없다.
속이 뻔히 보인다.
양심이 없다.
불평불만이 넘칠 때다.
비판과 비난을 잘한다.
매사 부정적이다.
남을 무시하는 태도.
안하무인, 막무가내.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자.
아부 꾼, 간사한 사람.
속이 뒤집혀진다.
나도 모르게
내가 미운 짓을 할 때도 있을 것이다.
끔직스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