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Peter-C 2025. 10. 18. 07:20

 

지인이 보내온 아침편지를 읽고

내 것으로 글쓰기를 해 본다.

 

누구나 삶의 짐을 지고 산다.

가볍거나 무겁거나

각자 느낌의 차이다.

 

건강, , 자식걱정,

만남, 이별,

미움, 사랑, 분노, 원망...

 

따지고 보면 삶 자체가 짐이다.

짐이 아닌 것이 없다.

매사가 다 짐이다.

 

가볍게 손에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그건 ''이 아니다.

 

짐을 버리고 싶지만

버려지지가 않는다.

끈질기다.

 

그럴 바엔 짐을 지고 산다.

짐을 벗어버릴 때를 생각하며

짐을 즐긴다.

 

짐을 풀 때,

짐의 무게만큼

보람도 행복도 느낀다.

 

짐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짐을 지면 조심하게 된다.

 

겸손해진다.

착해진다.

긍정의 자세가 된다.

 

이제 웬만한 짐은

내려놓기보다는

짐으로 여기지 않는다.

 

누구나 평생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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