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성급함

Peter-C 2025. 11. 17. 08:03

성급함

 

성급하고 조급하다?

내가 매사에 그렇다.

 

급히 서두른다.

불안초조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늘 느긋해지자고 마음먹지만

실제로 행동은 반대다.

 

반드시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시간이 그렇고,

세월이 그렇다.

 

분명한데도

기다리거나 참지를 못한다.

 

시간은 정확하지 않은가.

시간도 못 미덥단 말인가.

 

Franz Kafka의 말이란다.

사람에게는 두 가지 큰 죄가 있다.

그건 성급함과 게으름이다.

 

사람은 성급했기 때문에

낙원에서 쫓겨났고

 

게으르기 때문에

그곳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믿지 못하고

참고 기다리질 못한다.

 

차분하게 정리 정돈된 준비와

믿고 기다리는 조심스러움은

너그러움이요, 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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