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신선함

Peter-C 2026. 6. 20. 06:55

신선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었다.

방안의 묵은 공기가 빠지고

신선한 바람이 코끝을 자극한다.

 

가까운 정원 숲과

먼 곳 아파트에 햇살이 비추고 있다.

신선한 느낌이다.

 

오늘따라 새소리도 청아하다.

가만 들어보니 벌레 소리도 있다.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간다.

자연스럽게 깊은 호흡을 한다.

 

차가움에 정신이 번득인다.

새로운 날의 시작이다.

 

이 신선함이

이 아침에 각별하다.

 

신선하다는 건

생기가 있고 싱싱하다는 뜻이란다.

 

싱싱하다는 건

살아있음이다.

 

삶의 의욕을 느낀다.

힘의 원천이다.

 

이 아침에

이 신선함은 안성맞춤이다.

 

오늘 하루도 새로운 시작이다.

힘찬 발걸음이다.

 

저 나무숲의 푸름이

오늘따라 새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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