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천주교회는 1784년에
중국에서 들어 온 천주교 교리책들을 통해
진보적 성향의 학자들의 관심으로 시작되었다.
그중에 이승훈(베드로)이 중국 베이징 성당에 찾아가
세례를 받고 돌아와 신앙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우리나라의 천주교 역사가 출발했다.
그러나 1791년 진산(지금 충남 금산)에서
윤지충(바오로)의 제사 거부로 박해가 시작되었다.
박해는 자주 발생하였는데,
규모가 큰 4대 박해가 있었다.
1801년 신유박해
1839년 기해박해(당진 솔뫼 출신 김제준 이냐시오, 김 데레사 순교)
1846년 병오박해(김대건 신부 한강 새남터 순교)
1866년 병인박해
1876년 강화도 조약 이후 박해에서 서서히 벗어나
천주교는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솔뫼성지는
한국의 첫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다.
(1821년 8월21일)
16세 때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마카오로 유학
1845년 24세 나이로 사제품을 받았다.
솔뫼는 소나무가 우거진 산이라는 뜻이다.
서울 강남 남부터미날에서 합덕行 버스를 이용했다.
(6,500원 1시간 40분소요)
시간적 여유로움이었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려
시골 멀리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었다.
솔뫼성지는 그 옛날 선조들의 신앙생활의 모습보다는
건축물과 “십자가의 길”이 현대적 감각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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