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마음 왜 글을 쓰는가? 내 언행을 성찰하여성숙을 도모함이다. 올바른 생각과 마음을 지녀바르게 살고자함이다. 글쓰기는진솔한 성찰과솔직한 고백행위이다. 자만이나 자랑은 금물이다.정직하기가 어렵다.잘못을 은근히 감추려한다.꾸밈이 없어야한다.전혀 없다곤 말할 수는 없다. 감동이나 감탄, 감명을목표로 삼지도,기대도 하지는 않는다. 실수를 인정하기에 용기가 필요하다.부끄러움도 있다.창피를 무릅써야한다.때론 본의 아니게 속마음을 감춘다. 남들 생각을 살핀다.남들 평가를 의식한다.겁낼 필요는 없다. 명문을 바라지는 않는다.표현은 요란하지도화려하지도 않다.단지 진솔함이다. 글감을 찾기 위해관심의 질과 양이 다양하고 관찰력도 높아졌다.독서량도 넓고 깊어졌다. 글을 쓰는 마음은기도하는 마음처럼겸손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