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의 비범함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감자,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빵,
예쁘지도 밉지도 않은 소녀,
화려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은 차림의 여자,
넓지도 좁지도 않은 길,
높고 호화스런 빌딩도 아파트도 아닌 집,
세상은 흔하디흔한 평범한 것투성이다.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사람,
부자도 가난뱅이도 아닌 사람,
행복한지 불행한지 분간이 안 되는 사람,
길거리에서 오다가다 만나는 사람,
자랑할 것도 없지만 부끄러울 것도 없는 사람,
유명 연예인도 정치인도 아닌 거리의 사람,
이 땅과 하늘은
그렇고 그런 사람들의 세상이다.
“광우병 난리”,“박근혜 대통령 탄핵”등에서 보듯
촛불세력들과 쓰레기 언론들이
이 수 많은 “평범한 시민들”을
얼마나 우롱하고 있는지.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란 말이 있다.
나는 있다고 확신하고 또 믿는다.
“우매한 군중들”이란 표현에서
평범함의 나약함마저 느낀다.
우습게 보일 뿐이다.
친북좌파들은
나라를 시끄럽게 하며 시위를 하는 것에 대해
특별한 능력을 발휘했고 앞으로도 혈안(血眼)이다.
허위과장 선전 선동에도
비상하고 비범했다.
그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특별하고 각별한 무리들이다.
이제 평범함의 비상함을 보여줄 때다.
평범하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평범하게 되는 것은
오랜 인고(忍苦)의 세월과
참다운 깨달음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평범함의 전제는
착하고 올바름이다.
악함과 그릇됨이 뒤에 있다면
그건 죄악이다.
저들이 그렇다.
많고 많은 평범함 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인식했을 때,
죄악을 진정 깨달았을 때,
무서운 힘을 발휘할 것이다.
비범함이 표출될 것이다.
난 그렇게 믿는다.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삶은 모두 성공한 삶이다.
단지 나서질 않아서 평범해 보일뿐이다.
비범해 보이는 선동꾼들, 친북좌파들은
상대적으로 실패한 인생들이고
피곤하고 고달픈 삶을 살아간다.
옳지 않은 방향으로
그릇된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려하니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고단할까.
결국 실패한 인생들이다.
평범한 삶이 오히려 더 행복한 이유다.
평범함과 상식이 어이없이 무너져버려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은 숨어있다.
곧 놀라운 힘을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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