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Boss는 많아도 Leader는 드물다.

Peter-C 2018. 11. 27. 07:33

Boss는 많아도 Leader는 드물다.

요즘 핸드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박 항서”와 “BTS” 때문이다.

신나는 News와 볼거리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

박 항서 감독은 1년도 못돼
Vietnam의 영웅이 됐고,
Vietnam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박 항서 Magic"이 아직도 진행 중이다.

BTS는
각고(刻苦)의 연습, 훈련, 노력으로 이룩한
세계 10대들의 우상이요, 영웅이다.
세계는 그들의 노래와 춤과 인기에
놀라고 있다.
그들이 가는 곳마다 열광이다.

훌륭한 Team에는
훌륭한 Leader가 있기 마련이다.

BTS의 Leader는 “RM”이고,
Vietnam 축구팀 감독은 “박 항서”다.

두 사람의 칭송(稱頌)도
Team의 인기만큼이나 자자(藉藉)하다.

“Boss”는 많아도
“Leader”는 많지 않다고들 한다.

RM과 박 감독의 Leader로서의 공통점은

Team원들 간에
대화와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진솔하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지니게 했으며,

절대 노력 없는 실력은 없다는 신념으로
성실하게 노력하는 자세로
행동으로 솔선모범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Leader는
철학과 Vision을 지녀야 하며,

미래를 향한 희망과 Vision과 신념이
뚜렷하고 확고해야만 한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해야한다.

그래야만 팀원들도 공감을 하며
동화(同化)되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Leader는 “감동”을 불러내야만
존경과 존중을 받는다.

Leader가 잘못하면 꿈을 이룰 수 없다.
Leader가 잘못된 길을 가면 모두가 파멸이다.

Russia의 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한 나라가 흥(興)하려면
사회의 여러 분야에 훌륭한 리더들이 있어야 하지만,
나라를 망하게 하는 데에는 리더 자리에 있는
한 두 사람이면 충분하다.”라고 하였다.

한강의 기적에 박 정희 대통령,
삼성의 이 병철 회장,
현대의 정 주영 회장,

거의 같은 시기에 태어난
이 세 분의 영웅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구어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분들과 같은 영웅을
목이 타도록 기다리고 있다.

이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위해
간절히 바라며 기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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