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프랑스오픈테니스

Peter-C 2019. 6. 6. 06:38

프랑스오픈테니스

요즘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중계방송에
푹 빠져있다.
세계 4대 Major Tennis 대회 중의 하나다.

세계4대 Major Tennis 대회는
빼놓을 수 없는 Sports중계다.


1월 AO(Australian Open),
6월 Rolan Gaross(프랑스오픈),
7월 Wimbledon(영국오픈),
8월 US Open

보름여동안
경기 결과, 승자 패자는 물론
Star Player, 신예(新銳) Star 등
흥미와 관심에 몰입한다.

젊었을 때
Tennis를 무척 즐겨했다.
그때는 웬만한 빈 공터에는
Tennis Court가 있었다.
요즘은 별로 보이질 않는다.

하기야 지금은
내가 직접 하는 것보다는
보는 즐거움이다.

선수들의 기량(技倆),
기술적인 재능이나 솜씨에 감탄하는 재미다.
정신적이 투지(鬪志)도 관심거리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신예선수의 등장이다.
젊은 유망주는 기대감이다.

기대주 선수가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안타깝다.
우리나라 정현 선수다.

프랑스오픈대회를
왜 "Roland Gaross"라 하는지
유래와 역사도 흥밋거리다.

선수들의 국적, 나이, 가족 사항,
전적(戰績), Ranking 등은 물론이고
그 선수만의 독특한 개성, 특징, Jinx,
episode 등도 흥미를 더해준다.

Tennis의 황제라 불리는 Roger Federer는
교과서적인 기술과 솜씨가 탁월한 실력자이다.
Manner도 나무랄 데가 없다.
정말 멋진 Star Player다.

Rafael Nadal은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다.
힘차고 박력이 넘치는 그의 Play는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는 Game중
음료수 병을 가지런히 놓는 습성과
경기 중을 제외하고는
Tennis Court Line을 절대 밟는단다.

안정적인 Play로 정평이 있는
Djokovic도 주목한다.
현재 세계Ranking 1위다.

중계방송은 혼자서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가족들이 함께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눈길과 대화를 한 방향으로 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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