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고집과 무능의 대통령

Peter-C 2019. 10. 5. 08:10

고집과 무능의 대통령

불행한 대한민국이요,
불쌍한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무지하고
무능하며
고집불통인
대통령 때문이다.

고집불통은
대개가 어리석고 미련해서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한다.

똘똘하지도
지혜롭지도
못하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처럼
올바른 방향, 길로의 고집이면
얼마나 좋을까.

무능한 대통령,
실패한 대통령,
못난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인정하거나 받아드리기 싫을 것이다.
바꾸거나 고칠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인다.

그는 좌파전체주의국가, 좌파사회주의국가를 꿈꾸는
빨갱이요, 간첩이요, 헌법 위반자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반성과 성찰은 그에겐 사치다.
사고(思考)의 여유가 없다.
무조건 절대적으로 자신을 믿는 듯하다.
옹졸하고 편협하고
속이 좁아 답답하다.

경직된 인물의 전형이다.
교만하고 오만하다.
쓸데없는 자존심만 내세운다.

우매하고
우둔하며
미련하여
사리에 어둡다.

무지몽매(無知蒙昧)하여
만용(蠻勇)을 부린다.
만행(蠻行)으로 번진다.

참기 힘든 건 그의 얼뜨기 언행이다.
외국 정상들과 대화를 나눌 때
여지없이 드러난다.

외국에 나갈 때마다
무엇을 위해, 왜 나가는지,
어떤 목적으로 가는지 불분명하다.
처의 Bucket List 여행인가.

천박한 대통령 내외가
부끄럽다.
또 무슨 실수를 할까
조마조마하다.
국민들 자존심에 먹칠이다.

미국의 Trump대통령이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A4용지를 흔들며 우리(?) 대통령의 흉내를
냈을 때 얼마나 모멸감을 느꼈는지.

그의 모든 잘못은 남의 탓이다.
외교망신, 의전 실수도
외무부 직원의 잘못이란다.

때때로 그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말을 한다.
상황판단이 안 되는 모양이다.

파국이 오기 전까지
그는 변함이 없을 성싶다.
파국이 오기를 학수고대하니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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