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뭉쳐야 산다!

Peter-C 2019. 11. 12. 07:56

뭉쳐야 산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해방 이후 좌익과 우익으로 나뉘어 분열되고 있을 때
이승만 대통령이 국민의 단결을 호소하기 위해 썼던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혈연, 지연, 학연 등으로
끼리끼리는 너무도 잘 뭉친다.
그러나 대승적(大乘的) 차원에서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현 정권의 실정(失政)으로
걱정과 불안이 가득하다.
총체적 난국(總體的 難局)이다.

종북 좌파(從北 左派)의 장기집권으로 이어져
“고려연방제”, 결국 한반도의 공산화에 대한
불안과 공포다.

그 모든 이유와 원인도,
정권이 좌파로 넘어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우파의 분열이다.

좌파의 최우선 전략과 전술은
우파의 갈등과 분열 조장이다.
좌파의 거짓 선전 선동에 의한
분열책동에는 이골이 나있다.

우파의 정권 재탈환과 유지의 핵심은
단결과 단합이다.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교육감 선거
모든 선거에서 우파의 분열 때문에
좌파의 승리를 안겨줬다.

절대 다수의 우파 국민들이 있어도
우파의 분열로 표가 쪼개지게 되어
좌파가 앉아서 득을 보는 것이다.

모든 선거 때마다
알면서도 번번이 실패를 하고 만다.
우파의 표가 쪼개지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우리에겐 역사적 교훈이 있다.
“당파싸움”이다.
동인서인, 노론소론
말만 들어도 지겹다.

외세 침략으로
나라가 풍전등화(風前燈火)인데도
당리당략(黨利黨略)으로 싸웠다.
심지어 몽진(蒙塵)을 가서도 다퉜다.

뼈아픈 역사다.
다시 있어서는 안 될 교훈이다.
이름만 다를 뿐
아직도 재현되고 있음이 안타깝다.

당장 내년 4월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
보수 우파 대통합이 이 나라가 살길이다.

내부 균열, 분열, 갈등, 분쟁 등은
좌파들의 책략이며
그들이 바라는 바다.

사무치도록 알지 않는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사리사욕(私利私慾)보다는
양보와 희생, 대승적 차원에서
우파의 대동단결(大同團結)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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