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마음
100세 시대란다.
고혈압, 부정맥, 변비, 전립선,
치통, 어지럼증, 부정맥,
각종 노인성 질환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건강한 무병장수가 아니라
각가지 병을 껴안고 살아간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다.
어쩔 수 없는 병들과 동고동락,
치열하게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걱정거리가 없다면
삶의 의미가 있을까.
근심거리가 없다면
행복한 삶일까.
걱정과 근심은
생겼다, 없어졌다,
만들었다가, 지웠다가,
많았다, 적었다한다.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이 많다면
행복한 인생을 산 사람이고,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면
불행한 인생을 산 사람이란다.
“인생은 복잡하지 않다.
우리가 복잡하게 살아갈 뿐이다.
단순한 사람이 올바른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간단하고 단순하게 생각하자.
복잡하면 골치만 아프다.
이만하면 행복하다고 여기자.
마음먹기 나름이다.
“삶은 대개 비극적이지만,
드물게 찾아오는 희극적 순간들 때문에
그 비극을 견디는 것이다.” 어느 작가
고난은 쓴 약이란다
삶의 일부다.
좌절하지도 휩쓸리지도 말란다.
간단명료하다.
견디면 세월과 함께
비극도 사라진다.
마음에 평온을 찾고
건강도 행복도 온다.
불행에 집착하지 말고,
행복이라 여기고
행복감을 찾아 즐겨야한다.
편안하고 건강한 마음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첫걸음이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면
불평, 비판, 비난보다
칭찬과 협조가 기본이다.
함께 하려면,
너그러움이 먼저다.
이해와 용서와 칭찬이다.
기본이 튼튼하고 확실해야한다.
섭섭하고 서운한 감정을 잠재워야한다.
억울하고 못마땅한 일을 잘 다독거려야한다.
힘들수록 잠자코 있는 것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극복해야한다.
잡생각은 버리고
긍정에 집중한다.
가볍고 편하게
여유롭고 바른 자세로
즐거운 생각으로
오늘도 마음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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