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더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거나 돕는 것이

이 세상에 태어난 목표요, 보람이란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기도 첫머리에

하늘나라, 천국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꿈꾼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은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대한민국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이다.

 

인간적 도리는

살아생전에 조금이라도

세상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뭔가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해야 한다.

 

잘 알려진 Nobel 상(賞)이 있다.

인류 문명이 발달하는 데

크게 공헌을 한 사람이나 단체에 주는 상(賞)이다.

 

경제학상, 문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평화상 등 6개 부문이다.

 

우리나라 사람 중에서도

진정한 Nobel 상 수상자가 탄생하여

이 세상을 이롭게 하기를 기원한다.

 

최근에 우리 軍이 작전명처럼

기적 같은 일, “Miracle 작전”을 해내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영화와도 같이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선진국다운 면모와 위신을 세웠다.

 

2021년 8월 대한민국 군대가

대한민국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391명)을

국내로 소개(疏開, evacuation)한 군사 작전이다.

 

“인간을 존엄과 명예로 대하는 방법을

한국이 전 세계에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

각국의 언론이 쏟아낸 극찬이다.

 

국내 정치가들은

갈등과 분열, 거짓과 위선,

무능과 무책임으로

천박하기 그지없지만,

신선한 충격이다.

 

도움과 지원을 받는 나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로,

지구촌의 일원으로,

이 세계에 이바지하는 나라로

인정받게 되었다.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