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부모”
친구가 “웃음 부모”에 대한
글을 낭송하여 내게 보내 주었다.
반가운 목소리에 좋은 내용이다.
어느 인디언 부족 이야기다.
웃음을 잃지 않도록
대부, 대모가 되어 주는 전통이란다.
대부, 대모는 대자, 대녀가
늘 웃으며 살도록 보살핀단다.
웃음을 잃었다는 건
생기도 활기도 잃었다는 거다.
웃고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다.
웃는 얼굴을 보면
행복감이 전달된다.
웃음이 떠나지 않는 삶,
즐거운 삶이다.
잘 웃는 사람에게는 호감을 느낀다.
웃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낙천적이다.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매력이다.
가벼운 우스운 이야기나 농담을 했는데
활짝 웃는다면 신나는 반응이다.
“웃으면 복이 와요”, “웃찾사” 등
Comedy 방송에서 청중들이 웃음보가 터진다.
그 반응에 덩달아 나도 좋아진다.
2008년 10월에 SK brand 관리실에서
20~50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웃음에 관한 Life Style 설문조사를 했단다.
하루 평균 10회 웃고,
한 번 웃을 때 8.6초 웃는단다.
500명 중 9명(1.8%)은
하루에 한 번도 웃지 않는단다.
반면, 근심 걱정은
하루 평균 3시간 6분이란다.
2008년보다도 지금이 더 암울하다.
상식과 양심을 잃은 어이없는 정치판,
어처구니없는 Corona Pandemic이다.
웃으면 긴장이 풀리면서 Stress가 날아간다.
웃음은 머릿속을 맑게 정리해준다.
웃음이 묘약이다.
웃음은 위에 있는(웃) 소리(음)다.
모든 소리 가운데
가장 높은 데서 나는 소리,
최고로 듣기 좋은 소리란 뜻이란다.
웃음은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다.
웃으면 복이 온단다.
웃으면 힘이 솟는다.
웃는 자, 행복한 사람이다.
웃자! 웃어야 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미가 있는 하루? (0) | 2021.12.29 |
---|---|
자유로움의 뒤태 (0) | 2021.12.28 |
노년의 삶 (0) | 2021.12.26 |
실수에 대한 두려움 (0) | 2021.12.25 |
Hand Phone 중독 (0) | 2021.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