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와 리듬
Cajon을 해보겠다고
구입한지 일주일이 됐다.
독학이다.
선생님은 주로 YouTube다.
넘쳐난다.
멋지게 연주하고 싶다.
걷지도 못하면서 뛰려고 한다.
Cajon은 rhythm악기란다.
기본부터 익혀야 되는데
마음은 급하다.
박자가 뭔지,
rhythm 개념도 모른다.
그냥 아는 척한다.
무턱대고 덤비는 꼴이다.
rhythm, <인터넷에서>
일정한 박자나 규칙에 의한
음의 장단, 강약 따위의 흐름
박이 모이면 박자가 되고,
박자 안에서 음 등이 조합되어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리듬이다.
박자란, <인터넷에서>
박자는 음악에서 곡이 흐를 때,
셈과 여림의 구성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일정한 형식을 갖추어 되풀이되는 것을 말한다.
센 부분을 센박,
여린 부분을 여린박이라 한다.
대개 마디를 단위로 하여 표시되며,
박자의 단위가 되는 음표의 종류에 따라
4분의 3박자, 2분의 2박자, 4분의 4박자 등으로 불린다.
박자의 형태는
센박과 여린박이 번갈아 되풀이되면
2박자가 되고,
하나의 센박에 2개의 여린박이 따르면
3박자가 된다.
홑박자가 둘 또는 셋이 모이면
4박자 · 6박자 · 9박자 · 12박자 따위의
섞임 박자가 된다.
박자,
규칙적인 마디, 즉 소절로 나뉘게 된다.
악곡의 시작 부분에 표기된 박자표는
한 마디 안에 들어가는
박의 수와 기본 박의 길이를 나타낸다.
즉 3/4박자는 1마디 안에 4분 음표가 3개,
4/4박자는 1마디 안에 4분음표가 4개 있다는 것이다.
단순박자에는 2박자·3박자·4박자가 있다.
이렇게 옮겨도
점점 어렵게만 느껴지는
박자와 rhythm이다.
Drum에서 Cajon이다.
거창하겐 새로운 도전이지만
혼자놀이의 즐거운 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