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
누구나 영원히 살 것처럼
끊임없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한다.
인생이요, 삶이다.
부모 슬하에서도,
사회생활에서도,
이제 은퇴생활에서도
언제나 목표는
지금보다도 더 나은 삶이다.
그것이 곧 발전이요, 성장이며,
배움이고, 공부다.
더 멋지게,
더 보람되게,
더 값어치 있는 삶이
영원한 목표다.
재능이 많다, 적다?
행운이 있었다, 없었다?
노력을 정성껏 했느냐, 안 했느냐?
성심성의를 다 했느냐, 못했느냐?
운이 따라주고
복을 많이 받은 몸이라며
요행수도 바랬다.
방향설정을 잘못해 재능과 능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핑계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결국,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과정도 주요하다지만,
답은 언제나
현재의 현실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부모의 자식으로
부족하게만 살았던 삶,
독립했다며
거들먹거리며 살았던 삶,
이제 자식의 부모로 사는 삶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어찌 살아야하는지?
마지막 남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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