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News
정치인들의 거짓말 때문에
세상이 조용한 날이 없다.
처음엔 가짜News란다.
잘못 전달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의도적 허위보도가 태반이다.
조금 지나니 거짓말이란다.
입만 열면 거짓말?
거짓말쟁이란다.
부끄러움을 모른다?
양심도 없다?
철면피다?
권모술수요, 조작이며,
공작이고, 모략이란다.
Frame 씌우기란다.
나쁜 image로 각인시키는 작업,
정치수단이란다.
그래, 그럴 수 있어.
그래, 그 정도는 괜찮아.
그래, 그런 거겠지.
대부분의 상식인은
생업에 바쁘다보니
그저 그렇게 넘긴다.
사태는 겉잡을 수없이 번진다.
광우병, 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종말 고고도 지역방어 체계)
각가지 거짓 선전 선동으로
박 근혜 대통령 탄핵이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어처구니없는 일로 번진다.
망국으로 내닫을 뻔했었다.
외국인들은 우리 대한민국을
대단한 선진국이라고
칭송을 아끼지 않는데,
면책특권이라는 정치판은
사악하고 천박하고
저질스럽기 그지없다.
오늘도 News는 예외 없이
가짜, 허위, 거짓, 위선,
조작, 공작 등으로 시끄럽다.
생각만으로도 열이 뻗치고
치가 떨린다.
사회적 공인들의 도덕성이나 윤리관,
국가관, 가치관, 생활철학 등의 신뢰는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