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국민성
우리나라는 이미 IT세계최대강국이다.
세계 각국은 우리나라를 Model로 삼고 있다.
세계 경제대국, 방위산업강국에 이어
세계 Sports 강국대열에 들어섰다.
박정희대통령, 정주영회장, 이병철회장 등
걸출한 영웅들의 덕분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민족성이요, 국민성 때문이다.
국민성(國民性) <어학사전>
어떤 국민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가치관, 행동 양식, 사고방식, 기질 따위의 특성.
2024 Paris Olympic에서 금메달 13개로
세계8위의 훌륭한 성과를 했음에도
대한체육회, 배드민턴협회, 축구협회 등의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찝찝한 구석이 있다.
성숙을 위해선 아픔이 뒤따른단다.
구시대의 악습을 버리지 못해
일어나는 일들이다.
지원봉사보다는 군림하고,
선수 실력 키우기보다는 권세누리기다.
권력유지를 위한 학연, 지연으로 줄 세우기요,
밝혀져야 할 치사하고 천박한 갑질 논란이다.
그 어느 분야보다
Fair Play가 생명인 체육계 아닌가.
대한양궁협회가 그 모범이다.
10연패, 40년간이요,
5종목 석권이 우연이 아니다.
한류열풍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성이
세계적으로 우상이 되고 있는 요즘이다.
한국어 배우기는 물론
“한강의 기적”이라며
대한민국이 연구 대상이다.
세계적 유명대학에서 “한국학” 열풍이다.
외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반해
내적으론 썩은 냄새가 풀풀거리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썩은 부분은 도려내야한다.
이젠 진정 구태에서 벗어날 때다.
불같은 국민성의 몫이다.
훌륭하고 위대한 영웅들에 대한
국민들의 변함없는 존경심도 있지만,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성숙한 국민성이 있다.
대한민국 국민성은
좀 더 깨끗한 사회,
좀 더 투명한 조직,
좀 더 공정한 나라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