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위증교사(僞證敎唆)

Peter-C 2024. 11. 27. 07:59

위증교사(僞證敎唆)

 

K-Pop, K-Food, K-Culture,

군사력 강국, IT강국 등

세계 곳곳에서 한류열풍인 요즘이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이요,

각국의 미래 발전 Model이란다.

 

미국, Russia, 중국, 유럽 각국,

중동의 산유국 등이

대한민국과의 협력을

다투어 모색하고 있단다.

 

그런데, Global시대 중심의 대한민국에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야당대표가 파렴치한 잡범이란다.

그를 편드는 정치판사들이 있다.

 

그의 범죄혐의는 열손가락이 부족하다.

재판지연, 판결논리 등 재판도 희한하다.

범죄자나 재판관은 막무가내다.

 

위증을 한 사람은 유죄인데

위증을 교사한 사람은 무죄란다

 

이 판결을 바라보는 수많은 국민들은

상식에 벗어난 일들이 벌어져

어안이 벙벙하다.

 

개탄스러운 판결을 보고

아연실색(啞然失色)이다.

 

그 판사의 법과 양심이 의심스럽다.

정치판사라며 손가락질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장래 희망은

의사 아니면 판검사다.

우수한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이다.

 

그들에게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나?

 

물론 판사들 전부가 정치판사는 아니다.

일부 정치판사가 판사들의 명예를 더럽혔다.

 

민주주의, 선진국으로의 발전을 위한

성장통(成長痛)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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