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왜 그렇게 사는가?

Peter-C 2025. 1. 17. 06:50

왜 그렇게 사는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하나?

 

평생 동안 질문이며

평생 동안 답을 찾는다.

 

지적을 받았을 땐 주눅 들었다.

노력 부족이 들통이 났기 때문이다.

 

남들의 평가에 으쓱대거나

아니면 기가 죽었다.

눈치를 살폈다.

 

무시를 당했을 때.

인정을 받지 못했을 때,

권력의 힘에 비참함을 느꼈을 때,

분발하여 노력해야했었다.

 

다양한 경험은

지혜와 안목이 생긴다는데.

도전이 겁났던 것이다.

안일하게 어찌 되겠지 했다.

 

직책이 사람을 만든다고 했다.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했었나?

솔직히 부끄럽다.

그때만을 벗어나려 진땀을 흘렸다.

 

평생을 배워야한단다.

실천한다는 건

산지식이며 생명력이다.

 

남을 험담하고

잘못을 들추며 상처를 주는 건

자신의 잘못을 감추는 일이다.

 

마음과 생각이 올바르지 못하면

세상만사도 비뚤게 보인다.

 

자신을 알아가는 건 쉽지 않다.

어려운 일이다.

 

미루지 말자.

피하지 말자.

 

성숙한 어른은 노력해야 된다.

거저 되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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